촬상관 Video Camera Tube

촬상관이란 1980년대 즈음 전하결합소자가 활용되기 전에 TV 수상기에서 나오는 이미지를 캡쳐하기 위해서 쓰인 음극선관에 의한 장치입니다.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여러 종류의 튜브가 쓰여졌습니다.

 

촬상관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미지 오시콘과 비디콘입니다.

 

이미지 오시콘은 좌측 끝 유리를 페이스 플레이트라고 부르고, 그 안쪽에 광전면이 달려 있습니다. 광전면은 미립자들이 뭉쳐서 만들어졌으며, 미소 광전관으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빛이 광전면에 도달하면 내부 우측으로 광전자가 뿜어집니다. 확산된 전자가 들어오면 1차 전자에 대해 2차 전차라고 부르며 양이 많습니다. 증폭이 진행되면 유리면에 명암에 관련한 많은 양의 전기가 응축됩니다.

 

전하상이라고도 부르며, 유리는 온도가 높아서 전기저항이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이로써 유리판 왼쪽에 있는 전기는 오른쪽 부분에 생성되게 됩니다.

 

전자를 내보내는 전극으로부터 전자의 가는 흐름을 방출하여 유리면을 주사하는 원리입니다.

 

만약 유리면에 플러스 전기가 없다면 전자의 가는 흐름은 반사되어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미지 오시콘은 어두운 달빛 아래에서도 화상을 캡쳐할 수 있어 감도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촬상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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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상관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이미지 오시콘과 비디콘입니다.

 

이미지 오시콘은 좌측 끝 유리를 페이스 플레이트라고 부르고, 그 안쪽에 광전면이 달려 있습니다. 광전면은 미립자들이 뭉쳐서 만들어졌으며, 미소 광전관으로써의 역할을 합니다.

 

빛이 광전면에 도달하면 내부 우측으로 광전자가 뿜어집니다. 확산된 전자가 들어오면 1차 전자에 대해 2차 전차라고 부르며 양이 많습니다. 증폭이 진행되면 유리면에 명암에 관련한 많은 양의 전기가 응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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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유리판 왼쪽에 있는 전기는 오른쪽 부분에 생성되게 됩니다.

 

전자를 내보내는 전극으로부터 전자의 가는 흐름을 방출하여 유리면을 주사하는 원리입니다.

 

만약 유리면에 플러스 전기가 없다면 전자의 가는 흐름은 반사되어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미지 오시콘은 어두운 달빛 아래에서도 화상을 캡쳐할 수 있어 감도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촬상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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