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레이게인은 음량을 표준화하는 방식이다. mp3나 ogg, flac 등 파일의 음량을 일정하게 맞추기 위한 수단이다. 트랙이나 앨범을 기초로 해서 이루어진다. 이 방식을 지원하는 플레이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리플레이게인은 음원 전체를 음향학적으로 분석해서 인지할 수 있는 음량 정보와 최대 음량 수치를 얻는 것이다. 음량 정보와 목표 음량의 차이를 구해서 이 차이를 보정된 수치로 한다. 목표로 하는 음량은 보통 89 데시벨 정도이다. 보통 이 보정값과 최대값을 메타데이터로 저장한다. 미디어 플레이어에서 곡의 음량을 각각 감소하거나 증가시켜서 비슷한 크기의 음량으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한다. 음량이 각기 다르게 마스터링한 음원을 들을 때마다 음량이 계속 바뀌는 불편함을 해결해준다. 손실압축 방식을 사용..